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일로 3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메타크리틱 Xbox 360 MUST PLAY)] ||<-2>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50]]]][br][[엑스박스 360|[[파일:Xbox 360 로고.svg|height=18]]]] || || {{{#white '''스코어'''}}} || {{{#white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halo-3|{{{#white '''94/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halo-3/user-reviews|''' 8.1/10''']] || >'''헤일로 3는 전작에 비해 새로운 것은 없다. 하지만 FPS 게임의 후속편으로써 장엄하고 압도적이며, 헤일로3가 제시한 구상과 실행력은 FPS 게임의 미래이다. ''' >'''(In substance it's nothing new, merely a magnificent, beautiful monster of an FPS sequel. In concept and execution, though, Halo 3 is the future.)''' >---- >100점 만점을 준 Edge Magazine의 2007년 당시의 리뷰글. ''''역대 최고의 헤일로 게임'''' 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Xbox 360]]의 대성공의 출발을 알렸던 상징적이고 기념비적인 게임으로 출시와 동시에 흥행 및 판매량도 앞전에 설명처럼 여러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운 경이로운 게임. 북미에 헤일로 붐을 본격적으로 일으킨 게임이고 국내에서도 [[헤일로 시리즈]]가 알려진 계기가 된 작품이다. 2007년에 출시된 [[헤일로 시리즈]]인 만큼 2020년대 기준으로 보기에는 그래픽이나 타격감이 부족하고 연출이 심심하고 달리기 기능도 없어서 이동 측면에서 답답하긴 하지만 헤일로 3는 다른 면에서 오히려 후속작들보다 뛰어난 부분이 많다. 예를 들면 캠페인에서 적들과 아군의 인공지능이 가장 뛰어나고 상호작용 요소가 많으며, 헤일로 시리즈 캠페인 중에서 헤일로 3의 레벨 디자인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등장하는 NPC들의 숫자는 적지만 대규모 스케일의 웅장한 실시간 기갑전, 공중전을 실 게임 내에 구현한 것도 헤일로 3가 유일하다. 스콜피온 탱크나 호넷을 타고 코버넌트의 대형 병기 [[스캐럽(헤일로 시리즈)|스캐럽]]과 실시간으로 아군들이 조종하는 공중, 지상 병력들과 함께 전투를 하다 보면 마치 진짜 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크 스테이지에서 여명호 함대가 실시간으로 착륙하는 모습이라던지, 당시 부족한 [[Xbox 360]]의 하드웨어로 샌드박스 특성을 잘 살려 경이로운 스케일의 연출을 선보였다. 멀티 플레이 또한 [[헤일로 시리즈]]의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헤일로 2]]의 [[Xbox Live]]에서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번지 소프트는 [[Xbox Live]]를 통한 4인 코옵 캠페인으로 FPS 게임에서 [[플레이어 대 환경|PVE]] 캠페인 개념을 아주 잘 구현했으며, 헤일로 3에서 싱글 플레이나 멀티 플레이 모두 리플레이 기능을 도입해 다양한 구도에서 플레이어가 자신의 플레이를 감상하며 스크린샷을 찍어 웹사이트에 올려 공유할 수 있는 기능과 플레이어의 라이브 태그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헤일로 시리즈의 커뮤니티성을 강화시켜 멀티 플레이의 재미를 한껏 올려주었다. 양손 무기 사용이 헤일로 3까지는 가능해서 이를 이용한 몇몇 무기의 조합이 지나치게 강한 면이 있었고 배틀 라이플이나 코버넌트 카빈 등의 반저격 무기의 위력이 확실해서 무기 밸런스가 완벽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멀티 플레이 밸런스 자체는 잘 조절한 편이었다. 스토리 자체도 헤일로 3부작을 잘 마무리짓는 깔끔하고 무난한 전개와 결말을 선보였으며, 엄청나게 디테일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번지 특유의 담백하고 몰입도 있는 전개와 감성적인 연출을 그리워하는 올드 팬들이 많다. 그나마 옥에 티라면 소설판에서 주구장창 코버넌트가 스파르탄을 데몬으로 불러왔고, 전작들에서도 적들이 치프를 데몬이라고 불러왔는데, 진실의 사제가 연설에서 치프를 데몬이라고 부르는 장면에서 치프가 "데몬이 저입니까?"[* 엄밀히 말하면 이는 헤일로 특유의 이상한 번역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어로는 "Does he usually mention me?"로 평소에도 진실의 사제가 연설에 본인을 언급하는지를 묻는 장면이며, 데몬이 본인이라는 것을 인지한 채로 묻는 거지 '그 데몬이 나야?' 라는 식의 농담은 아니다.] 라고 주변에 되묻는다거나, 딱 봐도 플러드 특유의 녹색 연기를 내뿜으며 아프리카에 불시착하는 수상한 코버넌트 함선을 보고 역시 플러드라면 질릴 정도로 싸워온 아비터가 "브루트 지원군인가?" 하고 치프에게 묻는 장면 등. 다소 나사가 빠진 것 같은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엘리트 특수부대원에게 하이 채리티가 감염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놀라는 모습을 보아 플러드가 함선을 타고 날아올 거라는 생각은 못한 듯. [[파일:스케일.gif]] 특히 캠페인에서의 헤일로 3의 차량전 파트의 구성은 상당히 짜임새 있는 구성과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는데, 적들과 아군들의 인공지능이 높아 진짜로 UNSC와 코버넌트가 기갑전과 공중전을 펼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343 인더스트리]]가 바톤을 이어받고 개발한 후속작 [[헤일로 4]],[[헤일로 5: 가디언즈|헤일로 5]]에서는 오히려 스케일이 줄어들었으며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스케일이 오히려 줄어드는 마법-- 이런 인상적인 기갑전과 공중전을 펼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 레벨 디자인도 지나친 일직선으로 바뀌어서, 심심하면 항상 이런 요소에 충실했던 구작 헤일로의 캠페인과 비교당하면서 [[343 인더스트리]]는 멀티는 몰라도 캠페인에선 주구장창 국내, 해외 팬들에게 까임을 당하기도 한다. 이렇듯 레벨 디자인이나 기본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이 탄탄하기에 헤일로 3도 헤일로 1, 2 애니버서리처럼 리마스터링 해달라는 요구가 본고장인 북미 유저들에게서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343 인더스트리]]는 [[헤일로 인피니트]] 서비스와 MCC 사후지원 중이라 헤일로 3 애니버서리를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